[하모니] 신시도 찰떡 부부, 필리핀 고향에 가다 - 5부<br /><br />신애 씨의 고향, 필리핀 발릴리 마을에서의 2일 차.<br /><br />마을 곳곳에 있는 친척들의 논밭과 농장을 둘러보며 인사도 나누고,<br /><br />마을 전통춤을 배우는 조카들 사이에서 신나게 춤도 춰봅니다.<br /><br />흥겨운 리듬을 뒤로하고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신애 씨.<br /><br />필리핀에 올 때마다 꼭 하는 일이 있다는데요. 바로 김장입니다.<br /><br />신시도에서 챙겨온 고춧가루와 마트에서 사 온 액젓,<br /><br />그리고 찹쌀 대신 전분을 이용한 풀까지 준비 완료!<br /><br />신애 씨의 김장 조수, 든든한 조카들이 있어 준비가 훨씬 더 수월하답니다.<br /><br />김장 경력 29년 신애 씨 표 김치가 먹음직스럽게 완성되고~<br /><br />일을 제일 많이 도와준 조카부터 하나둘 김치를 시식해 보는데요.<br /><br />과연 필리핀에서 갓 담근 김치의 맛은?!<br /><br />고향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든 신시도 찰떡 부부의 이야기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김유동 신지연)<br /><br />#연합뉴스TV #연중기획하모니 #하모니 #다문화 #필리핀 #김신애 #신시도 #육지생활 # 발릴리마을 #김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